[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삼성생명은 7일 실시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1명 등 총 15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무 이상 고위임원은 보험영업, 자산운용, 경영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발탁해 경영자 후보군의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신임 임원은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전문성을 고려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우수 인력을 연차와 무관하게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 (1명)
최인철
□ 전무 승진 (3명)
김 선 박민규 오화종
□ 상무 승진 (11명)
고영동 김창훈 박해관 오상택
오성용 이시완 이지선 임현진
정진갑 진형남 최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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