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업계 두 번째로 고객 1000만명 돌파
DB손해보험, 업계 두 번째로 고객 1000만명 돌파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0.12.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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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두 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올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오면서 손보업계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고객수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DB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천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보험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1000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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