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코로나19 재확산에 전 매장 방역 강화
BBQ, 코로나19 재확산에 전 매장 방역 강화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2.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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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영점·전국 가맹점 대상 방역 실시 권고
고객 안전 우선 행동지침 안내사항 공지
BBQ가 매장 내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 비비큐)
BBQ가 매장 내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너시스 비비큐)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 매장(BSK 포함) 방역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따라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과 패밀리(가맹점)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차원의 방역으로 실시됐다.

특히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매장 방역 실시 권고 ▲전 직원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손 세정제 비치 ▲출입명부 사용 ▲카드 결제 시 일회용 장갑 착용 ▲내점 테이블 간격 유지 등, 고객 안전을 우선시 하는 행동 지침 준수 교육 및 안내사항 공지를 진행했다.

BBQ는 예비 패밀리와 매장 오픈 전 필수 교육 과정인 치킨대학도 방역 관리를 실시한다.

치킨대학에서는 일 2회 체온 체크·방역 및 소독·식사 시 칸막이 설치·외부인 접견 시 발열 체크·손 소독제 비치 등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고객과 임직원 및 패밀리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치킨을 제공받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매장 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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