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이유식 글라스용기’를 출시했다.
코멕스에 따르면 이유식 글라스용기는 내열 강화유리로 물리적 충격에 강해 쉽게 깨지지 않으며, 온도 변화에 견디는 열충격강도가 135℃ 이상이라 냉장∙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용기 하단의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돼 세척이 편리하며, 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으며 무독성 소재로 제작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패킹 부분에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99.9% 항균 실리콘을 적용했다.
용량은 210ml로 이유식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알맞은 사이즈로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부드러운 옐로우, 핑크, 민트의 3가지 컬러가 1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멕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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