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랑의 열매에 과자 약 2천박스 기부
롯데제과, 사랑의 열매에 과자 약 2천박스 기부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1.30 11: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한 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나서
지난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제과가 장애아동을 위한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사진제공=롯데제과)
지난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제과가 장애아동을 위한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11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소외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섰다.

롯데제과는 이달 30일 사랑의 열매에 과자 2천여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전국 각지 200여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경제적 위기 가정의 아동들에게 줄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에 있어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은 ‘나눔의 달’이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11월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총 8천박스에 달한다.

먼저 지난 16일 롯데제과는 행복한나눔에 600여박스를 기부하며 오는 12월 중 시행할 ‘행복한 상자’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이어 20일에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천500여박스를 지원했다.

또 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2천여 박스를 기부, 해당 수익금을 통해 보육원 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했다.

이틀 후인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천500여박스를 전달해 희망 풍차 사업과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