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수원메쎄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육아 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성료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화 출입기록 방식 도입 ▲등록대 무인 키오스크 운영 ▲전시장 입장 전 이중 발열체크 ▲전시장 내·외부 특별 방역 및 소독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바탕으로 참가사와 참관객들의 협조 가운데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또한 이번 코베는 수원에서 열리는 두 번째 육아박람회이자 코베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수원 대표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특히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자 육아용품을 90%이상 할인하여 판매한 ‘코베 창고대방출’과 ‘코베 세일 페스타’, 선착순으로 기저귀를 특가 판매한 핫딜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예비엄마 김모(27)씨는 “육아필수품인 기저귀를 단돈 1000원에 살 수 있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며 “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카시트를 코베 창고대방출에서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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