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주목한 '후디스 산양유아식’…17년째 1위
드라마도 주목한 '후디스 산양유아식’…17년째 1위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1.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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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산양유 분유, 최고급 분유로 자리잡아
영유아에게 맞는 최적의 영양설계 구현한 제품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원유 '후디스 산양유아식'. (자료제공=일동후디스)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원유 '후디스 산양유아식'. (자료제공=일동후디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요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하 산양유아식)’이 드라마 속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일동후디스가 최근 산후조리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제작지원하며 엄마들의 눈길을 끈 것.

산양유아식은 젖소 분유밖에 없던 국내 분유시장에 제일 먼저 등장한 산양분유다.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17년간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 산양유로 만든 분유라는 카테고리를 창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엄마들이 선망하는 최고급 분유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제품이다.

◇ 최적의 영유아 맞춤 분유 '산양유아식'

산양유아식에는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거의 없으며, 모유에 많은 A2타입 β-카제인이 함유돼 있다.

또 부드럽고 편안한 소화를 위한 A2 B-카제인 단백질과 MCT(중쇄중성지방)가 우유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위장 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적합할 수 있도록 지방입자를 미세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아기 건강에 중요한 뉴클레오타이드·시알산·CLA 등의 모유기능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돼 있다.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 역시 우유의 약 10배 이상 들어있어 ‘아이의 황금변을 위한 분유’로도 유명하다.

◇ 청정 뉴질랜드에서 온 목초 산양유  

산양유아식의 강점은 원재료의 뛰어난 품질과 최소한의 제조 공정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청정지역 뉴질랜드 산양유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덧붙여 불필요한 제조 공정을 없애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산양유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낸 제품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인공사료·항생제·성장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고 목초를 먹여 키운 산양으로부터 만들어진다”며 “엽산·철분·비타민D·DHA·올리고당 등을 추가해 한국 영유아에게 맞는 최적의 영양설계를 구현해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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