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2월 말 분양 예정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2월 말 분양 예정
  • 채민석 전문기자
  • 승인 2020.11.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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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서해바다조망 극대화한 단지 설계 눈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베이비타임즈=채민석전문기자] 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블록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12월 말쯤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총 9개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1503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면적은 중대형 면적인 전용 84~205㎡로 구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서해바다 조망과 이를 극대화한 단지 설계다. 일부 저층 세대를 제외한 전 타입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 배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인천대교 뷰까지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

주변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송도 내 조성되는 단지 중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에는 선셋라운지, 북살롱, 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 등의 아파트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시원한 바다 조망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축구장 약 4배 크기의 중앙광장(가칭)이 들어서며, 서해안을 따라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km의 해안 산책로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서해바다 조망권이 가장 뛰어날 뿐 아니라 단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조망에 어울리는 고품격 단지 설계로 송도국제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현재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고객라운지(홍보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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