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약사회 회원에 연 2.0% 신용대출
NH농협은행, 대한약사회 회원에 연 2.0% 신용대출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0.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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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대업(왼쪽) 대한약사회 회장과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대업(왼쪽) 대한약사회 회장과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대한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대한약사회 회원이 NH메디칼론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NH메디칼론 상품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 돕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대출금리는 최대 우대금리 1.7%p를 적용하면 이날 기준 최저 연 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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