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와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는 청년들의 원활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식에는 이미옥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신대 재학생들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부터 상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베이비타임즈의 기관과 연계해 새로운 취업 지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베이비타임즈의 취업 및 창업기사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미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베이비타임즈의 전문적인 취업 및 창업기사로 한신대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지원 업무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베이비타임즈와 더욱 관계를 성장시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베이비타임즈와 한신대학교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취·창업기사로 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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