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얇은피로 만들어 더욱 맛있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제품으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다. 속이 보이는 0.7㎜의 얇은피를 사용해 더욱 맛있다.

먼저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부추·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비지를 사용해 더욱 담백하고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렸다.

덧붙여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신선함을 더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고 김치의 칼칼한 맛을 담아 더 맛있는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했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찐만두·군만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0.7㎜의 얇은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얇은피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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