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교육기업 성원아이북랜드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수업격차 해소를 돕고자 비대면 도서대여 서비스 ‘북친구’ 프로그램을 무료 체험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원아이북랜드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초·중·고교 교사 1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 인식조사’에서 80.4%(매우 심각 20.0%, 심각 60.4%)가 학력 격차의 심각성을 인식한다고 응답했다. 이런 현상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어려운 나이 어린 초등생에서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 전문가들은 공부 내공을 쌓아 벌어진 학습 격차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해서는 독해 능력, 즉 문장을 읽고 이해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다.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면서 독해 능력을 길러야, 공부 내공을 키울 수 있다.
이에 성원아이북랜드는 홈페이지에서 10월 한 달 동안 ‘북친구’ 프로그램 1회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친구 서비스는 국내외 출판사의 우수 단행본을 선별하여 매주 2~4권씩 고객 가정에 비대면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학년별 교과 과정과 아이의 읽기 발달 과정에 맞춘 도서를 제공함하여 책 읽기 습관, 공부 습관, 사고력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 교육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 체험 신청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원아이북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