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뺀 착한 화장품’ 신시아뷰 스파우트 파우치
‘거품 뺀 착한 화장품’ 신시아뷰 스파우트 파우치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0.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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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포장 대신 제품 품질에 주력, 위생적 용기로 재구매율↑
왼쪽부터 신시아뷰 스파우트 파우치 비타플러스 아쿠아링 썬바이 크림, 밀크플러스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프리미엄 스네일 크림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K-뷰티 전문 브랜드 신시아뷰(SHINSIAVIEW, 대표이사 신경섭)가 포장 용기의 거품을 뺀 착한 화장품 ‘스파우트 파우치’를 출시했다.

신시아뷰 스파우트 파우치는 기존 화장품들의 과대 포장 용기에서 벗어나 2~3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30g 파우치를 선택해, 제품의 신선함은 물론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췄다. 또한 외관의 거품을 뺀 만큼 엄선된 원료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용기가 가볍고, 휴대가 편리해 승무원이나 출장이 잦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제품 모서리에 부착된 플라스틱 캡으로 남은 화장품이 손에 직접 닿지 않고도 쓸 수 있게 만들어 코로나19로 민감한 요즘 위생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스파우트 파우치는 밀크플러스, 비타플러스, 프리미엄 3종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썬크림, 비비, 아이크림, 클렌징폼, 톤업크림, 에센스, 필링젤, 토너, 로션, 마유크림 등 총 12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비타플러스 라인은 제품마다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나무열매는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모공 수렴작용에 관여해 탄력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티로시나아제 효소의 활동을 차단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함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활력에 도움을 준다.

우유단백질추출물을 함유한 밀크플러스 라인은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부여하고 생기있는 피부관리를 돕는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의 스네일크림은 달팽이점액여과물을 함유했다. 세균감염과 피부질환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인 달팽이점액여과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신시아뷰 신경섭 대표는 “스파우트 파우치가 제형, 향, 발림성 등에 대한 많은 피드백을 거쳤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지고 있다”면서 “신시아뷰 제품이 착한 가격과 좋은 제품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합리적 가격과 엄선된 퀄리티로 만들어진 신시아뷰 스파우트 파우치 12종 전제품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0 Hi SEOUL AWARD에서 아이디어 상을 받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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