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삼립의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는 ‘안주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립잇츠 안주요리’는 혼술족을 겨냥한 안주형 간편식이다. 오래 두어도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과 화끈한 불맛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매콤 달달한 제육 양념을 돼지고기에 버무린 ‘불제육칼면’과 국내산 돼지곱창에 고추장 양념을 넣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 ‘불곱창칼면’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900원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안주요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삼립잇츠 브랜드를 통한 요리형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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