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건강한 배달 이유식 브랜드 푸드케어가 경기 남양주시 일부지역에 대한 직배송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푸드케어는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기업이념으로, 식품안전과 환경을 생각하여 유리병에 이유식을 담아 배송하고 있다.

푸드케어는 기존 남양주시 ▲별내 ▲도농동 지역에만 직배송하던 것을 7일부터 ▲퇴계원 ▲다산 ▲금곡 ▲호평&평내까지 확장한다.

해당 지역에서 택배 배송을 받고 있는 고객은 푸드케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나 앱, 네이버 톡톡 등을 통해 문의하여 직배송으로 전환할 수 있다.

푸드케어 관계자는 “푸드케어 이유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양주 직배송 지역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직배송으로 신선한 이유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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