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생각을 더하고 재미를 나누는 수학’ 전시회에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이항분포 실험기가 설치돼 있다. 이항분포 실험기는 영국의 유전학자 프랜시스 갈톤(Francis Galton, 1822~1911)에 의해 만들어진 확률장치로 빈 머신(Bean machine), 갈톤 박스(Galton box), 갈톤 보드(Galton board)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생각을 더하고 재미를 나누는 수학’ 전시회는 6월 30부터 8월 22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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