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검은 피카소'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롯데제과 나뚜루, ‘검은 피카소'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8.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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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예술계를 풍미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나뚜루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나뚜루 주 고객층인 2030에게 나뚜루에 대한 호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 제품은 롯데제과 나뚜루의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와 이번 컬래버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럼 진저 레이즌’ 컵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 겉면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이 들어가 있다.

특히 ‘럼 진저 레이즌’ 컵은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향긋한 럼(RUM)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 제품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인 ‘월간 나뚜루’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월간 나뚜루’ 구독 고객에게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2장)을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오는 9월 초 전송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나뚜루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나뚜루 컬래버 제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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