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먹거리] 더 감칠맛나는 요리, 깔끔해진 스낵…대상·롯데제과·오뚜기
[새로 나온 먹거리] 더 감칠맛나는 요리, 깔끔해진 스낵…대상·롯데제과·오뚜기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8.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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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잎 맛술·롱크래커·오감포차 출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늘 출시된 신규 먹거리는 요리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맛술’과 남녀노소 인기있는 ‘크래커’ 제품이다. 각각 대상·롯데제과가 만든 제품으로, 일상 활용도 및 소비자 편의성을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원이 신규 출시한 '월계수잎 맛술'. (자료제공=대상(주) )
청정원이 신규 출시한 '월계수잎 맛술'. (자료제공=대상(주) )

◇ 대상 청정원, 은은한 월계수 향으로 더 맛있는 요리

대상(주) 청정원이 잡내 제거에 탁월한 ‘월계수 잎’을 활용한 '월계수잎 맛술'을 선보인다. 은은한 월계수잎 향을 담아 요리에 잡내를 없애고, 맛과 풍미를 한층 높여주는 제품이다.

발효식초와 당 성분을 함유해 재료의 식감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본 제품은 육류·생선·밥류·면류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대상은 월계수잎 맛술 출시를 기념해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정원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한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청정원 월계수잎 맛술(30명)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2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새롭게 출시한 롱크래커 2종. (자료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새롭게 출시한 롱크래커 2종. (자료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빠다코코넛과 야채크래커의 변신

롯데제과는 막대 형태의 롱크래커 2종 ‘빠다스틱’과 ‘야채스틱’을 선보인다.

롱크래커는 롯데제과 내 인기 비스킷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를 길쭉한 막대 형태로 바꾼 스낵. 20~30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젊은 제품’이다.

막대 형태의 과자는 부스러기가 덜 생겨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케첩·치즈 등 각종 소스에 찍어 먹기에도 편해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된다.

먼저 ‘빠다스틱’은 빠다코코낫의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 풍미를 살림과 동시에 담백한 맛을 강조한 제품. 커피 또는 차와 함께 먹기 좋다. 또 기존의 과자 표면에 묻어 있던 당 코팅을 없애 손으로 집었을 때 끈적임이 없도록 했다.

‘야채스틱’은 ‘야채크래커’ 특유의 맛은 그대로 살리되, 파슬리·구운양파 등을 활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짭조름한 맛을 강조해 맥주 안주로 먹기 제격이다. 덧붙여 손으로 집었을 때 양념이 묻어나지 않도록 소금을 겉에 뿌리지 않고 반죽에 밑간 했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자료제공=오뚜기)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칠리치즈소시지'. (자료제공=오뚜기)

◇ 오뚜기, 오감이 만족스런 안주 한접시

오뚜기는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2종 '새우감바스'와 '칠리치즈 소시지'를 출시한다.

오감포차의 새우감바스와 칠리치즈 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빵 등과 함께 곁들여도 좋다.

먼저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 요리다. 맥주·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다.

'오감포차 칠리치즈 소시지'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인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 및 치즈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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