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지난 12일 ‘롯데제과X흔한남매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 과자선물세트(이하 흔한남매 영상놀이 과자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3월 출시 이후 1주일만에 완판됐던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에 이은 2탄으로 출시됐다.

본 제품은 ▲롯데제과 인기 과자 9종(치토스·칸쵸·꼬깔콘·카스타드·칙촉 등) ▲영상제작 놀이 구성품 4종(슬레이트·LED조명·스티커·플레이카드)으로 구성했다.

또 과자선물세트 케이스를 절취선에 따라 자르고 붙이면 영상제작 놀이판과 휴대폰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흔한남매 영상놀이 과자세트는 추후 11번가를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만8900원.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흔한남매 봉제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제품 개봉 영상 및 ‘흔한남매언박싱 이벤트’ 해시태그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한다는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중순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7일까지 11번가에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부여 이용권(3명) ▲키자니아 이용권(5명) 등을 과자선물세트와 함께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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