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주최 학술대회 후원
하나은행,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주최 학술대회 후원
  • 김복만
  • 승인 2014.06.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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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P.P.P’를 주제로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김동일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과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 상담교사들이 토론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Public-Private Partnership’를 주제로 열린 춘계 학술대회를 후원했다.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가 주최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동일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과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 일선학교 및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교사 100여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청소년 위기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위기청소년 문제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정수진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청소년 교육을 사회공헌의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며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이웃’, ‘미래를 위한 교육’ 등 3대 슬로건으로 내걸고 ‘행복나눔은행’으로서 역할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금융교육과 다문화, 탈북 새터민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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