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연구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입지 다질 것”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헬스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 만족을 위한 품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특히 많은 안마의자 업체들이 연구개발 없이 중국산 완제품을 취급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528억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품질과 자체 기술력을 꾸준히 높여온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한국리서치가 올해 초 안마의자 보유 남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8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현재 사용 중인 안마의자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추천 의향 질문에서도 74.1%의 긍정적 답변도 이끌어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압도적 품질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며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꾸준히 시행해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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