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보유율 0%대, 비타민 섭취 등 면역력 관리 우선
코로나 항체보유율 0%대, 비타민 섭취 등 면역력 관리 우선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7.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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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바움 멀티 비타민플러스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방역당국이 일반 국민 3055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0.03%에 해당하는 단 1명에서만 항체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 검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체내에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가 형성됐는지 확인하는 검사다.같은 검사에서 스페인의 경우 국민의 5%, 영국 런던은 17%, 스웨덴 스톡홀름은 7.3%, 일본 도쿄 0.1%정도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단발생 지역인 대구 등 일부 지역이 포함되지 않아 대표성 확보는 부족하지만 해외 사례와 비교했을 때 우리 국민의 항체 보유율은 굉장히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면역이 매우 낮기 때문에 집단면역을 통한 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지금처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 면역 증진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평상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전, 후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 관리는 물론 체내 면역 증진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소섭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이 같은 방법이 여의치 않다면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는 추가적인 영양제 섭취로 보충하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중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이 빠른 체력 증진을 위해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국가대표 비타민’ 비타바움을 추천한다. 비타바움은 독일에서 완제품으로 제조되어 국내에 공식 수입되는 액상형 멀티비타민이다. 1회분 10ml 앰플 타입으로,알약을 먹지 못했던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 기능과 항산화, 피로 개선에 꼭 필요한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5종이 두루 함유된 것은 물론 액상제형의 마시는 비타민으로 흡수가 빨라 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액상 제형의 비타바움은 체내 흡수가 용이해 차별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체력 관리가 중요한 국가대표 선수단들에게도 인기인 만큼,면역 건강을 챙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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