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국민의 자발적 실천이 필요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국민의 자발적 실천이 필요합니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7.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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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거리두기 실천' 공익광고 공개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공익광고' 일부 화면 발췌. (자료제공=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공익광고' 일부 화면 발췌. (자료제공=보건복지부)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인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정착을 위해 국민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공익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본 광고는 이달 10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광고는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한 가지, 우리 함께 거리 두기’라는 메시지를 힘있게 전달한다. 이미 관습화 돼 있는 일상 속 모습에 문제를 제기하며 실천 가능한 가시적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장기간 적용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 행동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생활과 조화를 이루며 장기간 적용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서 국민 개개인 행동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방송사·IPTV·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4주에 걸쳐 전국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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