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모바일 음식 주문 가능. 픽업 시에만 현장 방문
N서울타워 내 엔버거·엔테라스 등 5개 매장서 이용 가능
N서울타워 내 엔버거·엔테라스 등 5개 매장서 이용 가능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건물 내 외식 매장에 ‘네이버 N스마트주문(이하 N스마트주문)’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인 N스마트주문은 최근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적용됐다. 타워 내 외식 매장인 엔버거·엔테라스·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더플레이스다이닝·엔그릴에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N스마트주문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으로 각 매장 및 N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네이버에서 매장 명을 검색하고 스마트주문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매장을 직접 방문해 주문하지 않고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매장은 픽업 시에만 방문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도시락 및 음료 구입을 언택트로 하고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시작하게 됐다”며 “N서울타워 방문 시 N스마트주문을 편리하게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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