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항균 유아 언더웨어, 나노실버 소재로 제균에 효과적
100% 항균 유아 언더웨어, 나노실버 소재로 제균에 효과적
  • 백지선
  • 승인 2014.06.25 10: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제공 = 모이몰른.

 


드림스코의 모이몰른(moimoln)이 유아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100% 항균 가공된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모이몰른의 언더웨어는 나노실버 항균가공이 처리된 소재로 제작됐다. 650여종의 세균을 박멸하고 유해성분을 분해해 기존 유아 제품보다 항균제균력이 우수하다.

최근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들이 발견되고 있어, 면역력 약한 유아들이 해당 세균에 노출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모이몰른이 이번에 출시하는 언더웨어에 적용된 나노실버는 미립자(1nm)로 약 10nm 크기인 유해균이 직접 작용해 세포막을 녹이고 전자전달계를 방해해 확실한 제균을 이뤄낸다.

일반적인 항균제가 특정 유해균에 한정적으로 작용되는 것에 반해 나노실버는 화농성 질환, 땀냄새의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유아 어린이의 진무름의 원인이 되는 요소부폐균, 식중독의 원인균인 대장균, 기관지 점막과 눈ㆍ코 등에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인 폐렴균, 레지오넬라균 등 여러 유해균 및 바이러스균을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균 및 제균 스펙트럼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력한 결합력을 가지고 있어 잦은 세탁에도 꾸준한 지속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항균 및 제균이 이뤄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유아 언더웨어는 그 특성상 여러 차례 삶은 세탁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나노실버 항균 가공은 이러한 유아 언더웨어에 가장 최적화된 가공이라 할 수 있다.

모이몰른은 2014 F/W시즌에 총 116가지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오가닉(Organic)과 뱀부(Bamboo)와 같이 특화된 소재로 제작된 일부 상품을 제외한 일반 소재 제품 105종 100%에 나노실버 항균가공을 진행했다.

드림스코 마케팅 김승환 과장은 "유아 내의는 아이들의 피부와 직접 맞닿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모이몰른이 모든 일반 언더웨어에 나노실버 항균 가공을 진행함과 동시에 경쟁 브랜드들의 가격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판매가를 책정했다는 것은 고객을 위한 진정성의 가치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