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출시
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7.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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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신체 근육 위한 스포츠 단백질 보충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맛…복숭아·초콜릿 맛 2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복숭아 캔. (자료제공=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복숭아 캔. (자료제공=매일유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이달 1일 운동 후 마시는 맛있는 스포츠 영양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이하 셀렉스 프로틴파우더)’는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안전한 단백질 원료를 엄선해 만든 믿을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의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유 생산 공장 내 제조를 실시하고 있다.

셀렉스 프로틴파우더는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당과 지방이 없고 순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 1회 섭취량(분말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하도록 영양설계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당을 제거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흡수할 때 속이 편하며, 99kcal의 가벼운 무지방 제품으로 만들었다.

이밖에 에너지 활용을 돕는 L-카르니틴을 200㎎ 넣고, 포만감과 배변 활동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치커리 식이섬유도 6.4g 함유해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프로틴파우더와 관련해 영양설계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한 관능 조사에도 집중했다. 그 결과 제품을 복숭아·초콜릿 맛 2가지로 구성했다. 실제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복숭아 과즙 및 초콜릿 분말을 사용해 달지 않고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2㎏ 이상 단위로 판매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너무 양이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반영해 용량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627g의 가정용 캔(19회분)과 휴대성이 용이한 330g의 스틱 포장 제품(10회분)으로 제작한 것.

제품은 찬 물에 1회분을 넣어 흔들어 마시면 된다. 유당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기호에 따라 우유에 타 마셔도 좋다.

셀렉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이 균형잡힌 신체근육을 위한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후 1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셀렉스 프로틴파우더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네이버 매일유업 직영스토어·오픈마켓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캔 3만3000원, 스틱 포장(1회분*10포)이 1만8000원.

제품 관련 문의는 셀렉스 전용 상담 창구전화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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