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펌킨, 장마철 필수템 아이의 안전까지 담은 ‘유아우비’ 출시
한스펌킨, 장마철 필수템 아이의 안전까지 담은 ‘유아우비’ 출시
  • 이봉수 기자
  • 승인 2020.06.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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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한스펌킨 '유아 윈드레인코트'
- 유해물질 없는 KC인증 안전 우비
시크타이거 (사진=한스펌킨 제공)

[베이비타임즈=이봉수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유아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여름, 국내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한스펌킨(hanspumpkin.com)은 기존에 판매되던 우비에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한 ‘유아 윈드레인코트’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2차 주문까지 완판된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안전 우비’로 불리고 있다. 유아 KC인증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엄마들의 우려까지 잠재웠다.

비가 와도 눈에 잘 보이는 우비, 키가 작은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앞면 양쪽 어깨와 뒷면 하단에 반사테이프를 추가했다. 비가 오거나, 날이 어두워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곳에서도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기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우비를 입고도 앞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모자에 투명창을 달았다. 모자 사이즈를 넉넉하게 빼면서도 시야는 확 트이게 디자인한 점이 인상적이다.

프레시엘리펀 (사진=한스펌킨 제공)

방수 기능은 높이고, 땀은 줄이는 우비, 한스펌킨 우비는 아기 살이 직접 닿는 안면에 코튼을 사용해 땀 흡수 기능을 높일 뿐 아니라, 겉면은 코튼 위에 PU코팅을 해 방수기능을 높였다. 땀이 차기 쉬운 등 부분에는 기능성 원단인 쿨에버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해 장마철은 물론 여행을 갈 때나, 일상에서도 바람막이로 사용하기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움직임까지 고려한 우비, ‘유아 윈드레인코트’는 확장형으로 뒷면에 스냅단추를 달아 가방을 멘 상태에서도 우비를 입기에 편하도록 디자인했다.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의 경우 비가 손목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한스펌킨 우비는 소매 끝에 고무 밴드를 달아 빗물이나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제작했다.

플럼피베어 (사진=한스펌킨 제공)
플럼피베어 (사진=한스펌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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