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종합광고대행사 ㈜씽크리에이티브가 영유아산업의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후 씽크리에이티브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임대성 씽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와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씽크리에이티브의 인플루언서와 베이비타임즈의 독자 및 다양한 영유아 관련 기업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확인했다.
특히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 씽크리에이티브가 검증된 상품과 업체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씽씽체험단’과 랜덤박스 ‘씽씽박스’ 등 양 측의 행사 및 IMC 마케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이비타임즈와 씽크리에이티브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두 기업의 협력은 다양한 영유아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씽크리에이티브 임대성 대표이사는 “육아 마케팅과 관련해 일가견이 있는 두 기업이 만났다”며 “추후 다양한 상호 협력을 통해 이뤄질 공동이익의 증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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