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쇼핑] 트레이더스, 일회용마스크 장당320원에 판매 外
[오늘의 쇼핑] 트레이더스, 일회용마스크 장당320원에 판매 外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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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 트레이더스, 일회용마스크 장당320원에 판매

트레이더스가 일회용마스크 2,000만장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6일(토)부터 ‘일회용 마스크 50개입(대형/소형)’ 1박스를 15,980원에 판매한다. MB필터가 포함된 3중 구조의 일회용마스크이며 장당 가격은 320원이다.

판매는 전국 트레이더스 18개 점포에서 이뤄지며, 매일 각 점포마다 700~1,000박스 물량이 입점될 계획이다. 구매 개수는 1인당 1박스(50개입)로 제한한다.

트레이더스는 “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일회용마스크 판매를 기획했다”면서 “해당 물량이 6월 한 달 내에 모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몰, 던힐 온라인 스토어 국내 최초 정식 오픈

롯데백화점몰은 8일(월)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던힐’ 브랜드관을 오픈한다. ‘던힐’이 국내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올해 엠포리오아르마니, 베르사체, 아테스토니에 이어 4번째 명품 브랜드 입점이다.

롯데백화점몰 던힐 브랜드관에서는 2020년 S/S시즌 인기상품부터 연예인이 착용한 상품까지 150여개의 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클래식한 영국 스타일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랩 디자인이 조합된 크롭트 랩 재킷으로 곡선과 볼륨을 강조한 던힐 남성 컬렉션 중 하나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블루 캡슐 컬렉션의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디자인된 봄버 재킷, 후드, 티셔츠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현대百, 생활 쓰레기 줄이는 친환경 상품 선보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선보일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인 5일부터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썩지 않는 생활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 ‘더 피커’의 유기농 메쉬 프로듀스백 (6,000원, 大),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투포투(2For2)'의 오거나이저 토트백 (3만 5,000원), 공정무역 의류 및 잡화를 판매하는 '페어트레이드'의 꼬말핫 올가 트레이 바스켓(1만 8,000원) 등 50여종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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