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출시…“답답해진 목을 시원하게!”
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출시…“답답해진 목을 시원하게!”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6.04 11: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로 강력한 상쾌함 제공
오리온이 새롭게 출시한 ‘유칼립.톨' . (자료제공=오리온)
오리온이 새롭게 출시한 ‘유칼립.톨' . (자료제공=오리온)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리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강력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칼립.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을 함유해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이다.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가래를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 때문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목이 답답할 때, 또는 식후나 흡연 후 입가심에도 제격이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렸다.

이번 유칼립.톨은 매년 미세먼지 밟생으로 기관지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출시해 기획됐다.

제품 출시 전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는 “목이 시원해져서 좋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먹기 좋겠다”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청량함이 칼칼한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며 “특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