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광명시자원봉사센터 ‘상생하는 사회’ 위한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광명시자원봉사센터 ‘상생하는 사회’ 위한 MOU 체결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5.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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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 노력 다짐
베이비타임즈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25일 '상생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명시자원봉사센터)
베이비타임즈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25일 '상생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명시자원봉사센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상생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오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들과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베이비타임즈는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지원 ▲시민 봉사활동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교류 등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양 기관은 ▲주요 사업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활동 지원 ▲각 기관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추진사업 관련 상호 협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지연 센터장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보는 베이비타임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관련 시민 참여 및 관심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 모두 자원봉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해 나가면서 ‘상생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금재 사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이 광명시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선한 활동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무척 뜻깊다”며 “향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게 될 다양한 활동들이 봉사문화 확산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율성’ 및 ‘자발성’을 바탕으로 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 ▲지방자치 정착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아울러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들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 업무 관련 통합·조정·지원·장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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