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유아 스킨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에서 식품첨가물 성분의 안심 아기 물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퓨어베베 물티슈(Pure Bebe Wet Wipes)’는 전 성분 식품첨가물 등급 원료를 사용한 아기 물티슈로, 유아부터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입과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할 수 있도록 음료수, 과일잼 등에 사용되는 ‘소듐벤조에이트’, 레몬과 귤 등 과일에서 추출한 ‘시트릭애씨드’, 팜과 코코넛 지방산 유래성분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등 전 성분 100% 식품첨가물 등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꼭 필요한 성분들만 남겨 전 성분 개수를 7개로 줄였으며,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사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부분 물로 이루어지는 물티슈는 사용하는 동안 무균상태로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소량의 보존제가 사용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물티슈는 전 성분 개수 1개를 줄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순수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1년이 넘는 연구 결과, 단 7개의 전 성분으로 보존력과 세정력은 문제없이, 안심할 수 있는 착한 성분만 남겨 ‘퓨어베베 물티슈’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제품은 7단계 정제 시스템을 거친 순수 안심 퓨어 워터를 사용했다. 향에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의 저자극 무향으로 만들었다.
급성경구독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세균감소율 시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이 99.9% 감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유해물질 검출 및 미생물 시험을 통해서도 모두 불검출 확인됐다. 특히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72시간 테스트 결과, 참여자 전원 피부자극 반응 없음이 확인되어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원단도 여러 번 닦아도 엠보가 무너지지 않도록 짜임새를 탄탄하게 만들어 잘 늘어나지 않고 보풀을 최소화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평량 68gsm의 도톰한 두께로 입가, 엉덩이처럼 연약한 부위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푹신한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모양 원단이 피부에 밀착하여 효과적으로 닦아주며,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 오래도록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은 자사몰 및 롭스 등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가장 순수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을 담고 있다.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미세먼지 방지숲을 조성하는 ‘아이숲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