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하이큐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1200’이 29일 코스트코 16개점에 동시 입점된다.

하이큐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1200은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성분을 주원료로 한 두뇌영양제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최근 방송을 통해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성분이다.

해당 제품은 포스파티딜세린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함께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평소 공부량이 많은 수험생이나 업무에 신경 쓰는 직장인,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은 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섭취할 수 있다.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뇌세포는 30세 이후로 감소하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그 속도가 빨라진다”며,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세포막의 구성 물질로 뇌 세포막을 강화시켜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을 증진시키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젯오리진의 하이큐가 코스트코 전 지점에 입점된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두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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