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특징인 ‘저온살균우유’ 알리고자 실시
1차 ‘63℃ 도미노 도전!’ 3만개 도미노 완성
1차 ‘63℃ 도미노 도전!’ 3만개 도미노 완성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의 유제품 제조 브랜드 파스퇴르는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63℃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를 파스퇴르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63℃ 챌린지는 저온살균우유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우유의 일반적인 살균온도 대비 63℃의 낮은 온도로 살균하는 제품이 바로 저온살균우유이기 때문이다.
이번 챌린지를 위해 파스퇴르는 ‘63, 육삼’을 타이틀로 한 사전 예고 영상을 이미 유튜브에 게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파스퇴르가 새롭게 공개한 1차 영상은 ‘63℃ 도미노 챌린지!’다. 파스퇴르 관계자들이 도미노 전문가와 함께 60시간동안 총 3만개의 도미노를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63℃ 30분 저온살균’이라는 파스퇴르 우유의 제조공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향후 파스퇴르는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파스퇴르 고유의 특징인 ‘63℃ 저온살균’을 재미있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가진 숨겨진 고수들과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저온살균우유를 상징하는 63℃를 알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SNS 영상도 재미있게 봐 주시고,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 A원유 ‘파스퇴르우유’의 진가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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