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이야기를 담다”…칠성사이다, 기념 굿즈 한정판매
“70년 이야기를 담다”…칠성사이다, 기념 굿즈 한정판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3.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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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칠성사이다 철학과 시대 감성 담아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서 선판매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자료제공=롯데칠성음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변화해온 칠성사이다 병을 모티프로 제작했다. 5가지 병을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디자인한 것.

특히 굿즈를 통해 지난 70년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굿즈는 문구류·컵·배지·마그넷오프너·미니어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들은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에서 판매된다.

먼저 문구 세트는 1950~1960년대 및 1970~1980년대 디자인 요소를 담아 2종으로 구성했다. 각각 ▲노트 2종 ▲엽서 4종 ▲스티키 메모지 3종이 들어있다.

컵 세트는 칠성사이다 별 디자인을 적용한 2종으로 제작됐다. 각각 150㎖ 용량 컵과 컵받침이 3개씩 들어있다.

배지는 7종, 마그넷오프너는 4종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150㎖ 용량의 칠성사이다 12병을 담은 제품이다. 온라인 선발매 후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는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장가치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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