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에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더한 기내반입 유모차 ‘YOYO²’(이하 요요2)를 공개했다.
요요2는 기존 요요 플러스 모델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베이비젠만의 가벼움과 콤팩트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와 부모를 위한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아이의 안전에 중점을 둬 더욱 강화된 고품질 금속의 프레임과 모든 바퀴에 Hytrel®의 엘라스토머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독립 서스펜션이 사용됐다. 또 인조가죽 핸들바로 더욱 뛰어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22kg의 무게까지 수용 가능하며 개별 서스펜션은 비교할 수 없는 유연성과 쿠션감으로 어떤 노면에서도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동일한 프레임에 시트를 교체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0+ 뉴본팩과 6개월 이상의 아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이 있다. 0+ 뉴본팩, 6+ 컬러팩 모두 기본 제공되는 기내반입커버에 넣으면 콤팩트한 사이즈로 이동이 가능하다.
베이비젠 한국 공식 수입원 조이파트너스 관계자는 “3년 만에 리뉴얼 되어 선보이는 YOYO²는 더욱 강화된 기능으로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YOYO²의 본격 판매는 올 상반기 내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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