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벨 오더·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KFC는 지난 28일 신규 매장 ‘KFC 포항터미널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KFC 포항터미널점은 인근에 포항 시외버스터미널·홈플러스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한 면에는 전체를 통유리로 설치해 채광과 시원한 시야가 특징이다. 좌석은 총 62석을 보유하고 있다.
KFC 포항터미널점은 KFC 전메뉴·무료 와이파이·징거벨 오더·딜리버리 서비스 모두 운영한다.
또 밤 9시 이후에는 치킨이 1+1로 제공되는 치킨 나이트를 진행하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주차공간도 활용해 지역 내 선호 외식 공간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다.
KFC 관계자는 관계자는 “포항지역의 신규매장인 포항터미널점은 지역 내외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매장 유입 고객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KFC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계속해서 전 지역 곳곳에서 KFC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