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추가...총 893명
‘25일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0명 추가...총 893명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2.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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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코로나19의 확진자 숫자가 지난 밤사이 60명이 늘어 총 89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늘 25일 오전 9시 현재, 어제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60명의 현황은 서울2명, 부산3명, 대구13명, 경기5명, 경북33명, 경남1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24일 사망한 청도 대남 병원에 입원해 있던 107번째 환자는 사망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 확진환자는 25일(화) 9시 기준 총 893명이며 사망자는 8명, 검사진행 중인 환자 수는 1만3,273명이다.

한편 어제 질본이 발표한 국내 신고 및 관리현황에 따르면 확진 환자의 74.6%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집단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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