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쿠키앤크림 이은 찰떡아이스 3번째 제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하트 모양의 찰떡이 특징인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 분홍색 찰떡이 무척 쫀득한 식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덧붙여 찰떡 속 상큼 달콤 향긋한 딸기맛 아이스크림은 봄과 닮아있다는 평가다.
‘찰떡아이스’는 지난 1986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품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찰떡아이스는 ▲오리지널 ▲쿠키앤크림 ▲하트딸기 3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겨울 시즌용 통합브랜드로 ‘앙쌀찰찰’(앙빠빠샌드‧쌀로달‧찰옥수수‧찰떡아이스)을 내세우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중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은 찰떡아이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2018년 대비 약 45% 신장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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