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맞아 ‘길리안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맞아 ‘길리안 팝업스토어’ 오픈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2.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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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1층 위치
제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 전개
롯데백화점 본점 내 '길리안 팝업스토어'에 설치돼 있는 초콜릿 조형물. (자료제공=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본점 내 '길리안 팝업스토어'에 설치돼 있는 초콜릿 조형물. (자료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달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 ‘길리안(GuyLia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리안 팝업스토어에는 김은혜 셰프가 직접 제작한 초콜릿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김 셰프는 지난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이다. 사랑 고백을 테마로 한 이 전시물은 한 달여의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해마 모양의 루비 초콜릿을 즉석에서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매장에서는 ▲길리안 초콜릿 선물세트 ▲뉴길리안바 ▲가나 셰프컬렉션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길리안은 벨기에 정통 초콜릿 브랜드로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해마‧조개 등의 모양이 특징이다.

지난 2008년 롯데제과가 인수한 뒤에는 롯데월드몰과 롯데면세점 VIP라운지에서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려 ‘길리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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