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치즈방앗간’ 30만개 돌파 판매…출시 한 달만
뚜레쥬르 ‘치즈방앗간’ 30만개 돌파 판매…출시 한 달만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0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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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감성 치즈방앗간 ‘겉꿀속치’로 인기몰이
겨울왕국2 케이크‧브라우니 이어 히트제품 릴레이
뚜레쥬르의 '치즈방앗간'이 출시 1달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자료제공=CJ푸드빌)
뚜레쥬르의 '치즈방앗간'이 출시 1달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자료제공=CJ푸드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히트 제품 전성기를 맞았다.

뚜레쥬르는 ‘치즈방앗간’이 출시 한 달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1월 동시 출시한 자사 신제품 대비 약 5배 이상 판매량이 높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기 요인은 단연 ‘맛’ 품질에 있다.

‘치즈 방앗간’은 뚜레쥬르가 경자년을 맞아 국민 간식 호떡을 젊은 층이 좋아하는 재료 ‘치즈’로 재해석 및 개발한 신제품이다.

덧붙여 체다와 파마산 치즈를 넣어 반죽해 떡처럼 쫄깃쫄깃한 빵의 식감을 살렸으며, 그 안에 고소하고 달콤한 크림치즈를 더했다. 속에 꿀을 넣는 일반 호떡과 달리 겉에 꿀을 발라 ‘겉꿀속치’라는 별명도 얻었다.

치즈방앗간은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 급증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1월 한 달 230개 이상의 제품 인증 피드가 생성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방앗간’이라는 제품명과 1개 1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도 고객만족에 높은 영향을 끼친 요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객 니즈 이상의 제품 퀄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겨울왕국2 케이크‧리얼 브라우니를 잇는 좋은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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