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조그코리아는 최근 영국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 인형유모차를 론칭했다.
조그코리아는 영국 글로벌 제조업체인 에이치티아이 토이스(HTI TOYS), 마마스앤파파스 인형유모차와 한국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신제품을 론칭하게 됐다. 특히, 마마스앤파파스는 1981년에 설립돼 3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아용품 영국 대표 브랜드로, 각종 어워드 수상을 하며 안전성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마마스앤파파스 장난감유모차는 도트가 들어간 네이비와 별 그림이 들어간 핑크 두 가지 모델이 있다. 3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 어린이 유해 화학인증 및 KC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바퀴의 크기는 기존의 바퀴보다 크게 제작돼 아이들이 인형유모차를 갖고 놀 때 더욱 안정감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폴딩시스템이 장착돼 이동을 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손끼임 방지 안전장치가 장착돼 있어 접을 때 안전에 크게 신경을 쓴 제품이다.
여기에 인형 안전벨트를 탑재하고, 인형유모차 하단에 수납공간을 두어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할 때 디테일 하게 놀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아이들이 인형유모차를 밀 때 잡는 손잡이 부분은 버클폼으로 제작, 그립감이 매우 우수하며 유해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조그코리아 관계자는 “인형유모차는 아이들의 애착인형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태우고 놀며 엄마와 같은 역할 놀이를 위해 좋은 제품”이라면서 “장시간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거라는 믿음에 제품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마마스앤파파스 인형유모차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더욱더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 좋은 추억을 제공해주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마마스앤파파스 장난감 인형유모차는 현대H, CJ오쇼핑, 쿠팡, 홈앤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네이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후 후기 사진을 제공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