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출시
에이원,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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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현대홈쇼핑 통해 2020 솔로 론칭 방송 예정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의 2020년형을 28일 공식 출시했다.

2020 솔로는 디럭스급 퍼포먼스를 완벽 구현하면서 휴대용 유모차급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A형 시트를 적용하여 4단계 등받이 조절을 통해 95도부터 180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요람은 물론 유아용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앉는 시트는 기존보다 30% 업그레이드된 패딩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25cm 대형 바퀴에 회전력이 뛰어난 소프트 볼베어링을 추가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6.5cm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여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간편한 원터치 퀵폴딩을 통해 접고 펴기가 용이하고, 솔로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하다. 양대면 시트 전환 버튼도 업그레이드 해 시트를 더 쉽고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따라 7단계 발판 조절이 가능하고, 발판에 PU소재의 지지대를 추가해 더욱 견고하다. 3XL 초대형 장바구니에는 측면 흘러내림 방지 패드를 추가해 더욱 많은 양의 짐을 수납할 수 있다.

2020 솔로는 디자인도 강화했다. 안전바와 핸들바에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적용했으며, 세련된 제트블랙의 스테디컬러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시크블루와 크림베이지 총 3종 컬러를 선보인다.

리안은 2020 ‘솔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이원 자사몰과 현대홈쇼핑 Hmall에서 구매고객 전원에게 풋머프, 이너시트, 프리미엄 컵홀더 등을 증정한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솔로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며 “오는 2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 예정인 2020 솔로 단독 론칭 방송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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