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래놀라를 더 맛있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이하 마켓오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활용, 다양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켓오 레스토랑 메인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고객들이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관련 메뉴로는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그래놀라 쿠키’·‘마켓오 네이처 브레드’·‘베이컨 치즈 그라탕’·‘파니니 세트’ 등이 있다.
마켓오 카페에는 특제 요거트와 신선한 제철 과일이 함께 제공되는 ‘오!그래놀라 존’도 마련돼 있다. ‘오!그래놀라 요거트 보울’에 원하는 오!그래놀라를 토핑,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를 한 끼 식사로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켓오 카페를 오픈했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워킹맘·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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