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4조원 목표 세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올해 수주 4조원 목표 세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0.0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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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서희건설이 올해 사업수주 목표를 4조원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그동안 업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는 반드시 사업 수주 목표 4조원을 달성해 지역주택조합의 선두기업으로서 서민주택 확대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서희그룹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올해는 각 현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엔 서희건설 전속광고모델인 한고은 씨, 성악가 류정필 교수, 팝페라 가수 한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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