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4일근무제’ 도입…직원복지 기업문화 호평
에듀윌 ‘주4일근무제’ 도입…직원복지 기업문화 호평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2.30 14: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임직원 복지 기업문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6월부터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이며, 내년 1월부터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노동환경의 변화를 예감하고 기업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구성원의 복지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주4일제는 이전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 외에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실시 중이다.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듀윌역’은 임직원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듀윌은 부서 간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매달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가벼운 사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자사는 임직원의 복지와 업무 성과 향상을 위해 주4일 근무제를 전격 결정하고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삶과 일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업문화와 사내 복지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입증받은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