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새해맞이 한복 컬렉션·설빔 출시
제로투세븐, 새해맞이 한복 컬렉션·설빔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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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꼬까옷 설빔 우주복, 복이 덩굴째 수트 한복, 새해 반짝 한복 원피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신년을 앞두고 다양한 설빔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에 제로투세븐이 선보이는 아이템은 명절에는 사랑스러운 설빔으로, 일상에서는 세련된 활동복으로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알로앤루(allo&lugh)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퓨전 한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끼 또는 저고리 세트로 구성돼 더욱 실용적이며,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꼬까옷 설빔 우주복’은 편안한 골지 소재의 우주복에 패딩 조끼로, ‘복이 덩굴째 수트 한복’은 샤 스커트의 원피스형 우주복과 플라워 나염의 저고리로 구성됐다. 활동량이 많은 유아를 위해 출시된 ‘새해 반짝 한복 원피스’는 샤 스커트 원피스와 플라워 프린트의 솜 누빔 조끼 세트로 선보인다. 옐로우 컬러의 베이비 제품은 모자까지 세트로 구성했다.

알퐁소 마이 제이걸 원피스 세트와 벌스데이 제이 상하
알퐁소 마이 제이걸 원피스 세트와 벌스데이 제이 상하

알퐁소(alfonso)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설빔 스타일을 제안한다. 알퐁소의 ‘마이 제이걸 원피스 세트’와 ‘벌스데이 제이 상하복’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아이의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여아를 위한 ‘마이 제이걸 원피스 세트’는 부드러운 니트 가디건과 귀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남아를 위한 ‘벌스데이 제이 상하복’은 자켓, 셔츠, 바지 3피스로 구성된 상하복에 나비 타이가 포함돼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아이들이 귀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한복과 센스 있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설빔 스페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알로앤루·알퐁소의 설빔 아이템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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