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 조부모 등 3대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 ‘쉼 콘서트’가 열린다.
㈜쉼엔터테인먼트는 클래식, 대중음악, 퓨전, 재즈, 크로스오버, 비트박스, 샌드아트, 시낭송 등 버라이어티한 장르를 하나의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엮어내는 관객 맞춤형 공연 ‘쉼 콘서트’를 ‘둥지’라는 주제로 서울 압구정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오는 20일 19시 개최한다.
쉼콘서트는 관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주제)를 정해 공연과 함께 잘 어우러지도록 만든 전혀 새로운 형식의 ‘수요자 중심 공연 콘텐츠’다.
여러 사건ㆍ사고로 온 국민이 애도물결로 가라앉은 이번 달은 티아트(Tea-art), 샌드 아트 등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맞춤형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5월 쉼콘서트 둥지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의 진행으로 고품격 연주와 삶의 정취가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따뜻한 터치와 쉼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장르(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탭댄스, 비트박스,크로스오버, 문학 등)의 거장들이 출연해 최상의 무대를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선호도를 가진 개별 관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킨다.
더 나아가 영상과 나레이션, 음악과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도의 무대는 세대 간 그리고 장르 간의 경계와 틀을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다는 평이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쉼엔터테인먼트(02-780-56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