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채소라면의 황제 ‘채황’ 출시
오뚜기, 채소라면의 황제 ‘채황’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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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채소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뚜기가 새롭게 출시한 채소라면 '채황'. (자료제공=오뚜기)
오뚜기가 새롭게 출시한 채소라면 '채황'. (자료제공=오뚜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라면 ‘채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 ‘채황’은 버섯·무·양파·마늘·양배추·청경채·당근·파·고추·생강 등 10가지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채소 국물맛이 특징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기도 하다.

‘채황’의 면은 감자전분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다. 또 야채추출물을 넣어 더욱 깔끔한 면발의 느낌을 준다.

스프에는 표고버섯과 된장을 첨가해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을 냈다. 이 때문에 육류를 넣지 않고도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채황’은 건양배추·건청경채·건표고버섯·실당근·건파·건고추 등 총 6종의 풍부한 채소건더기를 사용해 더욱 푸짐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채식 트렌드와 함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오뚜기 채황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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