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GOODTV, 사회 곳곳 '선한 영향력' 위한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GOODTV, 사회 곳곳 '선한 영향력' 위한 MOU 체결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1.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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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한 ‘선한 사역’ 노력…미디어 협력 및 교류 예정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명전 GOODTV 대표(좌)와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 (사진=김태형 기자)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명전 GOODTV 대표(좌)와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우). (사진=김태형 기자)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기독교복음방송 GOODTV(굿티비)가 지역사회 곳곳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오후 GOODTV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GOODTV 김명전 대표 및 관계자들과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했다. GOODTV와 베이비타임즈는 이번 MOU를 통해 ▲미디어사역 관련 홍보 협력 ▲선한 사역을 위한 미디어 교류 등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내 아동 및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교류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GOODTV와 베이비타임즈는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미디어 사역 관련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태형 기자)
이날 GOODTV와 베이비타임즈는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미디어 사역 관련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태형 기자)

이날 협약식에서 김명전 대표는 “‘베이비’는 다음 세대를 나타내는 상징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베이비타임즈와의 이번 협약이 다음세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를 향한 약속’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뉴스 및 콘텐츠 공유를 통해 선교 사역을 위한 큰 활로도 개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금재 사장 역시 “GOODTV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오늘이 매우 뜻깊다”며 “우리 사회 곳곳,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닿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약속들이 우리 이웃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부단히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국내 최초·최대 기독교 인터넷방송(C3TV)으로 시작한 GOODTV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세계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순수복음방송이다. 특히 기독교 정신을 근간으로 한 종합일간지 ‘데일리굿뉴스’를 운영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정도언론의 길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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